도시청년, 연 3,000만원씩 최대 2년까지 지원금 받고 군위에서 파견근무한다

군위군,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18.09.10 09:41 조회수 69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군위군은 도시청년의 지역 유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시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참가자 1인당 사업화자금과 정착활동비로 연 3,00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1차 접수기간은 9월 28일(금)까지, 인원은 5명이다. 자격조건은 만15~39세의 전국 청년이며, 개인 또는 팀(2~5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문의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나 군위군으로 하면 된다. 

01.jpg

군위군 관계자는 “도시청년의 유입으로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공동체 복원을 통하여 지역에 활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editor@koreanewslab.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코리아뉴스랩 & www.koreanewslab.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