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정책 앞다퉈 내놓는 지방자치단체

기사입력 2019.05.02 09:56 조회수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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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과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의성 세계 연축제(4일~6일)·어린이날 큰잔치(5일) 행사장에 인구증가 시책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연축제와 어린이날 큰잔치에 인구증가 정책 홍보·결혼출산 장려 정책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함으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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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축제 행사장(안계면 위천생태하천)에서는 안계면적십자회·단북여성봉사회 등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인구증가 정책 홍보와 작은 결혼 문화 캠페인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의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장에서는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의성군지부의 주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손거울 만들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오는 25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북본부와 아빠육아 능력인증시험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내용을 담은‘달인아빠를 찾아라!’행사를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20일까지 의성군 홈페이지(www.usc.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minju10coa@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결혼‧출산‧육아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여  ‘결혼하여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활기찬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editor@koreanews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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