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97건 ]
살충제 계란, 햄버거병…道, 먹거리 안전 확보에 최선!
살충제 계란, 햄버거병…道, 먹거리 안전 확보에 최선!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이 22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경기도 식품범죄 소탕작전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 지난 5월, 화성시 소재 B요양병원은 식재료 보관창고에서 쥐 배설물 등이 발견되는 등 위생이 불량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의 단속에 적발됐다.#. 화학비료 등의 원료인 공업용 규산염으로 만든 액상차를 암과 고혈압 등에 좋다고 속여 팔아온 판매업자와 이를 공급한 제조업자가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 햄버거병 등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지난해 6월부터 ‘식품범죄 소탕작전’을 추진하며 먹거리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22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경기도 식품범죄 소탕작전 추진성과’를 발표하며 “지난해에는 남경필 지사님의 제안으로, 국민들이 보편적 문화인 배달음식을 시리즈로 단속했다. 올해는 대규모 기업형 불량 식재료 유통 전 과정을 중점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단장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야식, 중국음식, 치킨, 족발, 즉석 섭취식품 등 서민 밀착 배달음식에 대해 총 5회의 기획수사를 진행해 1만400개소를 단속하고 불법을 저지른 1,145개소를 적발했다.올해는 설 명절 식품, 다소비 식품,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불법 식용란 등 대규모·기업형 불량 식재료 등에 대해 총 8회의 기획수사를 진행했으며, 4,365개소를 단속해 654개소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식품범죄 소탕작전’ 성과. 김종구 단장은 “특히 위반업소 1,6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피드백 점검에서는 재범률이 1.2%(20개소)로 나타나 탁월한 개선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 경기G뉴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배달음식을 집중 단속한 데 이어, 올해는 대규모 기업형 불량식재료 유통 전 과정을 중점단속하고 있다. © 경기G뉴스 김종구 단장은 “특히 도정여론조사 결과, 특사경에 대한 도민 인지도가 지난해 16.9%에서 올해 34.2%로 2배 이상 상승했다. 또한 응답자의 80%가 특사경의 활동이 먹거리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며 “위반업소 1,6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피드백 점검에서는 재범률이 1.2%(20개소)로 나타나 탁월한 개선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김 단장은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민 중 27.9%만이 우리나라 식품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불량식품 근절대책에 대한 질문에는 감시·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41%를 차지해 특사경이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박신환 일자리노동정책관은 “경기도는 지난 15일 맛집 검색과 추천을 해주는 어플리케이션 ‘망고플레이트’와 ‘식품안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망고플레이트는 앱 이용자에게 해당 음식점의 위생점검 결과와 인근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안전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신환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과 김대웅 망고플레이트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식품안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경기G뉴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확대 등을 통해 ‘부정불량식품 제로’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G뉴스 허선량 최원용 의회사무처장은 식품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는 이유에 대해 해썹(HACCP,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과 같은 관련 인증사업을 민간에 위탁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번에 계란 파동을 보면서 놀랐던 점은 문제가 된 계란들이 전부 다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들이라는 것이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식품안전 관련 인증기관은 수수료로 운영되다 보니 빡빡하게 할수록 사업이 안 된다. 따라서 강한 검사가 어렵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경기도 G마크 제품은 문제되는 것이 없다. 경기도는 모든 식품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공공기관이다 보니 중립적인 관점에서 정확하게 검사한다”며 “식품이나 안전 등과 관련한 것들은 인증을 민간에 위탁하지 않도록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경기도 특사경은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확대 ▲서민경제 및 파급효과 감안 규모가 큰 업체 중점 단속 ▲시기별, 사회·경제적 환경 등을 고려한 기획단속 실시 ▲도민 여론 수렴, 중앙부처·관련 부서 협업·참여 등을 통해 ‘부정불량식품 제로’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안전·위생상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도내 550개 식품제조가공업, 축산물가공업소와 중대형 마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따복기숙사 운영 활성화 추진 계획 ▲기업연계형 사회적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현황 ▲평택 브레인시티 추진 상황 ▲즐겁고-편안하고-안전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등의 안건이 발표됐다.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미식여행…‘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 개막!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미식여행…‘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 개막!
경기도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6일간 평택 안중전통시장에서 ‘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경기G뉴스 푸드트럭 창업자들의 도전기가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등 푸드트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도내 푸드트럭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경기도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6일간 평택 안중전통시장에서 ‘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을 개최한다.도가 주최·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푸드5일장’이란 주제로, 도입 3년차를 맞은 푸드트럭에 대한 정착모델 발굴과 푸드트럭 활성화, 기존 상권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여론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화 경기도의원, 오명근 평택시의원, 홍용군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 등 내빈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오늘 안중시장은 전통시장과 푸드트럭이 함께 힘을 합치는, 작지만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경기도도 여야가 함께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연정을 실행하고 있다. 협력을 실현하고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경기도의 자랑”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동화 도의원도 “전통시장과 푸드트럭이 상생하면 안중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이 장만 보는 곳이 아니라 먹을거리는 물론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새겨지는데 안중시장이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밝혔다. 굿모닝 푸드트럭페스티벌에 참가한 12대의 푸드트럭은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치즈구이, 소고기불초밥, 차슈덮밥 등 전통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먹을거리를 선보였다. © 경기G뉴스 즉석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푸드트럭.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았던 인기 푸드트럭 중 하나다. © 경기G뉴스 ■ 이색 ‘푸드트럭’ 전통시장에 떴다!축제가 열린 평택 안중시장은 수원남문전통시장에 이어 푸드트럭이 상설로 도입되는 두 번째 전통시장이다. 본격적인 상설 운영에 앞서 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인 만큼 도내 각지에서 온 다양한 푸드트럭들을 만날 수 있었다.이번 축제에 참가한 12대의 푸드트럭은 핸드드립 커피부터 벨기에 와플, 수제버거는 물론이고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치즈구이, 소고기불초밥, 차슈덮밥, 양꼬치 등 전통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먹을거리를 선보였다.이번 축제를 위해 수원 장안구청에서 달려온 소고기불초밥 푸드트럭 ‘P턴파우스’의 양윤희 대표는 “솔직히 평일이고 해서 큰 기대 없이 응원차 참가했는데 예상 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며 “평소 10개 내외로 판매하는데 오늘 점심에만 30개 넘게 팔렸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오늘 총 80개 수량을 준비해왔는데 지금 판매 속도라면, 일찍 마감될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수원 장안구청에서 달려온 소고기불초밥 푸드트럭 ‘P턴파우스’의 양윤희 대표가 직접 만든 소고기불초밥을 들고 소개하고 있다. © 경기G뉴스 ■ 전통시장-푸드트럭, 상생 위해 ‘맞손’“손님이 없으면 어쩌지 걱정이 돼서 밤잠을 설쳤어요. 시장상인들끼린 축제를 위해 푸드트럭이 멀리서 왔는데 손님이 너무 없어서 우리가 팔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죠. 다행히 외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푸드트럭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난 권혜정 안중시장상인회장은 축제 덕분에 간만에 침체된 시장에 활기가 넘친다고 말했다.권혜정 회장은 “평택 안중시장은 1960년에 개설돼 안중이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장소”라며 “하지만 구도심이 개발되면서 시장이 축소되고,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해가 갈수록 시장도 침체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곳 상인들은 시장을 살리기 위해 직거래장터 운영, 시설 현대화 작업, 고객센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축제는 안중시장 내 먹을거리가 부족하다는데 착안해 푸드트럭 상설화를 추진하면서 경기도 주최로 열렸는데 다행히 외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됐다. 앞으로 푸드트럭과 전통시장 간 상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트로트 가수 조수진의 무대는 관객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 경기G뉴스 시민들이 시장 안에서 펼쳐진 풍물놀이패의 축하 공연을 즐기고 있다. © 경기G뉴스 먹을거리 외에도 이번 축제에는 매일 다양한 거리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야외영화제가 펼쳐지는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우선 첫날인 21일에는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와 해금연주자 모래, 신평 풍물, 한소리 국악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트로트 가수 설하수와 조수진의 무대는 관객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 외에도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와 손맛사지, 디폼블록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평택시 현덕면에서 온 이현숙(45) 씨는 “오늘 안중시장에서 푸드트럭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장도 볼 겸 겸사겸사 시장을 찾았다”며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인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미희(30) 씨도 “직장동료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왔는데 생각보다 가격 대비 음식의 질도 높고 맛있었다”며 “전통시장 안에 푸드트럭이 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수원남문시장과 안중시장 운영사례를 종합해,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푸드트럭 상설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와 손맛사지, 디폼블록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 © 경기G뉴스 홍용군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과 권혜정 안중시장상인회장, 푸드트럭 ‘김여사 푸드&드링크’의 이호현 대표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경기G뉴스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경기도와 함께하세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경기도와 함께하세요!
10월이 기다려지는 이유? 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번 추석 연휴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최근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열흘간의 최장 휴가가 주어진다는 거~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요.이렇게나 긴 연휴에 가만히 집에만 있을 수 없겠죠?경기도는 보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연휴를 선사하고자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다양한 혜택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여러분!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 함께 알아보아요~ 매년 명절 연휴 때면 4대 고궁은 물론 국립현대미술관, 종묘, 조선왕릉,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경기도의 주요 전시관과 미술관 등의 입장료를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연휴에도 특별 할인혜택은 쭉~ 진행된답니다. 문화재 · 박물관 시설명 행사내용 기간 관련 홈페이지 수원화성·화성행궁 무료개방 9.30(토) ~ 10.9(월) 바로가기 문화재청 조선왕릉 무료개방 9.30(토) ~ 10.9(월) 바로가기 경기도박물관 무료개관 10.1(월) ~ 10.9(월)*10.4(수) 추석당일 휴관 바로가기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무료개관 9.30(토) ~ 10.9(월) 바로가기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 덕수궁관, 서울관) 무료개관 9.30(토) ~ 10.9(월)*서울관 10.4(수) 추석당일 휴관 바로가기 영화 · 테마파크 · 휴양림 시설명 행사내용 기간 관련 홈페이지 영화관(CGV, 메가박스) 평일요금 적용 10.2(월) 임시공휴일 CGV 바로가기 메가박스 바로가기 한국민속촌 착용 고객 입장권 할인14,000원 연중 바로가기 용인(에버랜드, 대장금파크) 용인시민대상 할인프로모션70%할인 9.30(토) ~ 10.9(월) 에버랜드 바로가기 대장금파크 바로가기 국립자연휴양림 무료개방※ 당일 입장료에 한하며, 숙박시설야영장 등 시설사용료는 면제대상 아님 9.30(토) ~ 10.9(월) 바로가기 와우~ 연휴 기간 중 할인행사도 고마운데 무료로 개방되는 곳이 이렇게나 많다니! 정말 대박이죠? 연휴가 긴 만큼 가족친지분들과 나들이 계획 많이들 하고 계실 텐데요~ 어디 가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무료와 할인행사 혜택이 많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떠세요? 안전한 먹거리, 관광객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마련한 경기그랜드세일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인데요. 온라인쇼핑 업체 ㈜티몬과 함께 '경기도를 쇼핑하라'라는 이름으로 개최됩니다! 경기도는 세일 기간 중 지역별 관광지와 숙박시설, 놀이공원 등을 묶은 300여개 관광 상품을 티몬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인데요~ 또, 북부관광활성화를 위한 포천여행특별기획전과 경기북부 야간관광 10선 홍보도 함께 진행된답니다. 경기도는 추석 연휴기간에 대비하여 각 시·군별 관광객 유치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축제는 물론 무료할인 행사를 많이 준비했는데요~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부터 다양한 상품까지! 오직 경기그랜드세일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다는 거~!! 경기그랜드세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세일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아이와 나,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서울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
아이와 나,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서울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
☐ 공모분야 : 창작콘텐츠(동영상, 웹툰, 포스터) ☐ 공모주제 ○ 가족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한 ‘출산 및 일·가족양립 실천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작품 구분 내용 설명 및 예시 결혼과 가족 - 결혼과 출산을 통한 행복한 삶을 표현 성평등한 ‘일’과 ‘돌봄’ - 여성만이 아이를 돌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일’과 ‘돌봄’의 역할을 평등하게 나눠서 실천 유연한 직장문화 - 결혼, 출산, 자녀양육 등을 일과 균형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직장문화 ☐ 접수기간 : 2017. 9. 27.~ 10. 26. ☐ 응모자격 및 접수방법 ○ 누구나 응모 가능(지역·나이 제한 없음) ○ 접수방법 - 이메일 제출(ttl6909@seoul.go.kr) ※ ‘내 손안에 서울’ (http://mediahub.seoul.go.kr) ⇨ 공모전 ⇨ ‘아이와 나,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서울’ 콘텐츠 공모전에서 참가신청서 내려 받은 후 작품파일과 함께 제출 - 응모작품과 참가신청서를 파일로 제출 ○ 작품규격 대상 규격 안내 동영상 ‣ 1분 이내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광고영상,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형식 불문 ‣ 100MB이내, HD사이즈(1280×720픽셀)이상 ‣ 파일형식 : avi, wmv, mp4, asf, flv, swf 등 웹툰 ‣ 20MB이내, 300dpi이상, 8컷 이상의 완결본 만화형식 ‣ 이미지 크기 및 파일형식 : 가로최대 700픽셀×세로 제한없음, jpg, jpeg 포스터 ‣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 일러스트, 회화, 손그림, 포토꼴라주 등 형식불문 ‣ 20MB이내, 300dpi이상, 색상모드 CMYK ‣ 포스터 크기 및 파일형식 : A2(420㎜×600㎜), jpg, jpeg ※ 작품소개서 첨부 필수 : 작품을 설명할 수 있도록 콘셉트, 아이디어 도출과정, 이미지와 글이 담고 있는 의미 등을 글로 작성하여 HWP나 DOC형식으로 제출 ※ 1인 2작품 이내로 접수 제한 ☐ 당선작 발표 및 시상 ○ 발 표 : ’17. 11. 8.(수)(예정),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 ○ 시상내역 : 총 10개 작품, 상장 및 부상 구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작품수 1 2 3 4 시상금 200만원 각 100만원 각 50만원 각 20만원 ☐ 응모시 유의사항 ○ 1인 2점까지 응모가능하며 중복시상 불가함 ○ 수상작에 대하여 공모전의 취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한도 내에서 서울시가 복제 및 전송, 제2차 저작물로 변형하여 홍보에 활용할 수 있음 ○ 응모하는 모든 작품의 초상권, 지적소유권, 재산권, 저작권, 음원 등은 그 이용에 있어서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어야 함 ○ 응모작에 저작권이 인정되는 타인의 저작물을 수록한 경우, 응모자는 해당 저작권자로부터 정당한 사용허락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해야함 ○ 응모작품의 초상권, 저작권 분쟁에 따른 모든 문제는 응모자가 책임지며, 입상된 이후라도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질 경우 해당 작품 수상 취소 및 상금이 환수됨 ○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의 저작물, 명의도용 등의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작발표 후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및 시상 내역 환수됨 ○ 응모작품 출품은 개인 및 공동출품이 가능하며, 공동출품의 경우 팀명과 팀원의 이름을 명시해야 함. 공동출품작이 수상작이 된 경우 출품한 이가 상장과 부상을 대표로 받음 ○ 심사결과 적합한 당선작이 없는 경우 수상 작품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수상자는 작품 활용에 필요한 당선작 원본파일을 시에 제출해야 함 ☐ 문의 :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가족담당관 ☎ 02-2133-5176
시민과 함께 마포대교 안전점검
시민과 함께 마포대교 안전점검
서울시, '1인 1시설물 전담주치의' 제도 운영, 126명 자문단 구성 전문성+책임감 확보로 시설물 안전관리 수준 향상 기대 사람에게 주치의가 있듯이 시설물에도 주치의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10년부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1인 1시설물 전담주치의’를 운영 중이며, 현재 126명의 시설물 주치의가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한강다리, 터널,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시설물 하나씩을 전담해 안전점검부터 보수공사 적정성 관리까지 자신이 맡은 시설물을 폭넓게 관리합니다. 시설물 전담주치의는 설계 및 공사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나 대학교수, 국내 구조설계 전문가, 연구기관의 안전진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문가는 공무원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공무원은 전문가의 관리감독을 행정적으로 지원합니다. 9. 26(화) 오후, 마포대교의 전담주치가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날은 마포대교 인근의 마포, 영등포구 지역주민, 서울시 공무원 등 40여명이 함께하여 시민 체험형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오가는 한강다리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시설물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시민스스로 가까이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으로,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한강교량 안전점검을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점검은 교면포장, 신축이음장치, 배수시설, 난간, 거더, 강재도장 손상 및 부식, 받침장치, 교각, 교대의 손상여부 등을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9.27 서울시립미술관 뮤지엄나이트 + 展
9.27 서울시립미술관 뮤지엄나이트 + 展
뮤지엄나이트 +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 하기> 매달 둘째 수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특별한 미술관의 밤, 뮤지엄나이트가 시작됩니다. 뮤지엄나이트는 미술관 야간개장 시간 동안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뮤지엄나이트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기획된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하기> 展과 함께합니다.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하기> 展은 1980년대 이후 영국 사회의 계층, 민족, 경제, 정치적 차이가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에 대하여 자신만의 시각 언어와 목소리로 접근을 시도하는 작가 16명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사회문제에 대하여 각자의 방법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작품을 보며, 영국 예술과 사회의 <불협화음의 기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와 더불어 뮤지엄나이트에서 여러분을 위해 엄선한 음악도 놓치지 마세요! 프로그램 <큐레이터 전시투어> 일 시 : 2017. 9. 27.(수) 19:00 2층 전시장 입구 <수요樂: 뮤직+뮤지엄 나이트> (뮤직 디렉터 : 사비나 앤 드론즈) 전시 작품별로 뮤직 디렉터가 선정한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새롭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여러분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고 전시와 음악을 즐겨보세요. 이밖에도 전시와 연계한 음악회, 영화감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우리 삶을 바꾸는, 마음을 가진 미술관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o 일 시 2017. 9. 27.(수) 19:00-22:00 2017. 10. 11.(수) 19:00-22:00 2017. 10. 25.(수) 19:00-22:00 2017. 11. 8.(수) 19:00-22:00 *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02-2124-8918 / semaent@citizen.seoul.kr
여가부, 청소년 성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청소년정책 전략 태스크포스’ 출범
여가부, 청소년 성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청소년정책 전략 태스크포스’ 출범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의 ‘청소년정책 전략 태스크포스’(이하 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 태스크포스는 청소년정책 관련 학계,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청소년정책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됐다. < 청소년정책 전략 태스크포스 위원 명단> 민간 고성혜 청소년희망재단 사무총장, 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관장,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병국 순천향대 청소년상담학과 교수, 유성렬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이광호 경기대 청소년학과 교수, 이현숙 (사)탁틴내일 ECPAT KOREA 공동대표, 전성민 고양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조성연 호서대 유아교육과 교수, 조아미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 황윤옥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 센터장 여성가족부 이기순 청소년가족정책실장 태스크포스는 앞으로 매월 2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소년정책 방향설정 및 청소년정책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모색에 나선다. 제1차 회의는 9월 26일(화) ‘청소년 정책 환경변화 등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을 의제로 개최된다. 태스크포스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018년 2월까지 청소년정책 발전 방안 모색, 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이 논의하고 도출된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과제들은 올해 수립되는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 시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사회는 현재 청소년을 둘러싼 성장환경이 급변하고 최근 청소년 폭력, 가출 등의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보다 선제적인 청소년정책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며 “수요자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서 정책대상인 청소년들에게 진정성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배우 류준열 팬들, 생일 기념 캄보디아 우물 기증
배우 류준열 팬들, 생일 기념 캄보디아 우물 기증
배우 류준열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배우 류준열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이번 우물 기증은 류준열을 응원하는 20대 이상의 팬들이 모인 팬페이지 연어[戀語]에서 진행한 것으로 2016년에도 그의 첫 팬미팅을 기념하며 우물을 기증한 바 있다. 류준열은 평소 그린피스 등 구호단체 후원과 소방관 GO 챌린지 등 환경운동과 나눔, 후원 등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왔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함께 호흡하고 싶다’는 배우 류준열의 꿈을 함께 하기 위해 팬들 또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함께하고 있다. 이번 우물 기증도 9월 25일인 배우 류준열의 생일을 특별하게 축하해 주기 위해 진행한 것이다. 팬들의 사랑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질 <류준열 우물 2호>는 식수와 생활용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캄보디아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생일 맞은 배우 류준열은 최근 관객 1200만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광주 대학생 구재식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으로 ‘침묵’,‘리틀포레스트’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21일에는 류준열과 프로듀서 필터의 협업곡 ‘어떻게’를 발표했으며, 23일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류준열 생일 팬미팅을 진행한다.